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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당 100년
[18.01.29~18.02.01] 한인사회당 100년
소개

아시아 최초의 사회주의 정당인 한인사회당이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깃발을 내건 것은 1918년 5월의 일입니다. 러시아 혁명세력과 손잡고 일제에 맞서 독립의 애국혼을 불태웠지만, 내분과 소련당국의 탄압을 극복하지 못한 채 4년여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광복 후에도 그들을 위한 자리는 없었습니다. 남한에서는 이념 문제로, 북한에서는 김일성 신격화 과정에서 철저히 소외됐습니다.

한인사회당 주역들의 숨결이 서려 있는 하바롭스크와 항일운동 사상 최대 비극이 빚어진 스보보드니를 찾아 100년 전의 희미한 흔적을 답사하며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합니다.
2019. 04. 22 by 한민족센터

 

기사리스트


[한인사회당 100년] ① 독립운동사의 빈칸…잊혀진 역사

[한인사회당 100년] ② 눈덮인 아무르강은 속절없이 흐르고

[한인사회당 100년] ③ 극동시베리아고려인단체협회장 "유적 보존해야"

[한인사회당 100년] ④ "할아버지 오래 기억해주길" 이동휘 외증손주

[한인사회당 100년] ⑤ '다시는 우리끼리 싸우는 일 없기를…' 자유시 르포

[한인사회당 100년] ⑥ 이동휘선생기념사업회장 "지금 잣대로만 보면 안돼

[한인사회당 100년] ⑦ 잊히고 훼손되고…유적 관리실태 '부실

[한인사회당 100년] ⑧ 반병률 교수 "독립운동사 전기 마련"(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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