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다양성 존중 방법은'…국제 청소년 단편영상 공모전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제이주기구(IOM)·유엔문명연대(UNAOC)는 국제 청소년 단편 영상 공모전인 '플러랄플러스'(PLURAL+)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6월 17일까지 이민이나 다양성 존중, 사회적 포용 등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시각이 담긴 영상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25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전 세계 50여 국제기구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TV나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된다. 연말에 열리는 시상식에도 초청된다.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공모전은 이제까지 100여 국가에서 4천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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