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아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소다 가이치
'한국 고아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소다 가이치
  • 이희용
  • 승인 2020.11.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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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아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소다 가이치

(서울=연합뉴스) 1961년 5월 한국을 다시 찾은 소다 가이치에게 환영객들이 화환을 목에 걸어주는 모습.

일본인 전도사 소다는 1913년 설립된 가마쿠라보육원 서울 지부의 책임자로 임명돼 부인과 함께 아이들을 돌봤다. 가마쿠라보육원은 북한 신의주에 보린원을 세운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가 이어받아 지금의 영락보린원이 됐다. 2020.11.9 [영락보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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