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아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소다 가이치
'한국 고아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소다 가이치
  • 이희용
  • 승인 2020.11.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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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아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소다 가이치

(서울=연합뉴스) 1964년 서울YMCA에서 열린 소다 가이치 추도 예배에서 한경직 목사가 설교하는 모습.

'한국 고아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일본인 전도사 소다는 1913년 설립된 가마쿠라보육원 서울 지부의 책임자로 임명돼 아이들을 돌봤다. 가마쿠라보육원은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가 이어받아 지금의 영락보린원이 됐다. 2020.11.9 [영락보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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